원로회의(의장 김일주)는 6월 16일 롯데호텔 라세느에서 김일주(정외 54) 원로회의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원로이사가 모인 가운데 원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일주 의장의 추천으로 새롭게 원로회의를 이끌어 갈 신임 의장에 김문기(법학 61) 이사를 선출했으며, 김문기 신임 의장은 김일주 의장에게 부의장과 간사 임명을 위임했다.

 

김문기 의장은 “원로회의는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조직”이라며 “원로이사들은 원로회의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에 충실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기 신임 원로회의 의장은 취임 이후 총동문회 사무처를 방문하여 금일봉을 전달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무처 직원들이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순도(상학 63) 총동문회장과 한종을(농공 64) 사무총장은 김문기 원로회의 의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모교의 발전을 위한 총동문회와 원로회의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모교와 총동문회의 위상 제고와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