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문회(회장 안영환)는 지난 9월 19, 20일 이틀간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내가저수지 인근 고려 쉼터에서 인천·부천지역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건국대 인천 동문회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선 원로, 청년 회원 참여 확대 및 효율적인 장학금 모금 관리 방안과 함께 동문회 운영 카페(cafe.daum.net/kuincheon) 활성화 등에 대한 토론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동문회 활동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행사나 질서계도 운동 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워크숍에 앞서 동문들은 족구와 낚시 등을 하며 화합을 다지는 한편 신종 플루 확대에 따른 대처 요령과 보험 상식, 자녀들의 성 교육, 현대인의 삶과 지혜 등의 주제로 한 동문 강의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