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건강에 공헌’ 및 ‘인본주의에 입각한 공존 공영 실천’이라는 기업 사명을 가지고 지난 1963년 창업한 보령제약은 큰 발전을 이룬 현재까지도 최선의 노력으로 이를 실천해 왔다.

 

국민 모두가 경제 일선에서 땀 흘리던 그 시절부터 질병으로 인한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해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연구와 고품질 제품의 생산과 정확한 배송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보령제약은 그 결과, 겔포스 엠, 용각산, 구심 등 널리 사랑받는 의약품을 생산해낼 수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숙한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선진국 진입을 위한 기로에 와 있으나, 일부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는 이미 선진국의 형태를 보이고 있어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인한 만성적인 성인질환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의료기술의 발전 및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인해 고령화 사회가 급격하게 진행되며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보령제약은 집중적인 신약연구 및 선진 마케팅 기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강도 높은 혁신을 추진중인 보령제약은 'Be Smart! Value Up!'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전략적 성장 가치(Value), 변화에 적극적인 혁신 가치(Innovation), 함께 공유하는 고객가치(Voice), 실행력 있는 지식형 인재 가치(Action&Learning)를 담은 ‘VIVA Value Up 2014'라는 중장기 경영전략 목표를 내걸고 인력의 혁신, 프로세스의 혁신, 제품의 혁신을 위한 세부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다.

 

인류건강에 이바지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공존공영의 실현’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령제약은 지금까지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이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또한 ‘보령 윤리규범’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경영을 목표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지향하는 자유시장경제의 질서를 존중하고 사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지역과 국가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며, 법과 도덕을 준수함으로써 기업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기업철학을 지니고 있다. 또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으로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고,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보령임직원들은 창의ㆍ조화의 정신과 성실ㆍ인내ㆍ노력의 자세로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혁신이 없이는 급변하는 세계적인 환경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없습니다. 보령제약은 미래를 대비하여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며 이를 바탕으로 궁극의 목적인 ‘인류 건강에 공헌’을 영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